핑크 빛으로 물들인 도쿄의 거리


벨기에 태생의 포르투갈 포토그래퍼이자 비디오그래퍼인 ‘사비에르 포르텔라(Xavier Portela)’가 몽환적인 핑크 빛으로 물들인 도쿄의 사진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포르텔라는 도쿄의 거리, 보도, 상가 등 도쿄의 모든 곳을 핑크 빛으로 물들였는데요. 그는 최근 다녀온 일본 여행에서 느낀 소음, 빛, 사람들의 거부할 수 없을 만큼 다이내믹한 에너지로부터 영감을 얻어 이 독특한 사진 시리즈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Tokyo’s Glow’라는 타이틀의 이 사진 시리즈를 통해 도쿄라는 대도시에서 여행자로서 느낄 수 있는 활발하고 낯선 느낌을 재해석하고자 했는데요. 일본 애니메이션의 열렬한 팬인 그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풍부한 그래픽 감성, 개성 강한 캐릭터,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에서 주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특별한 후처리 작업을 통해 그가 선보인 이번 사진 시리즈에서는 만화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느낌마저 받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사진을 통해 드러나는 핑크 빛의 아름다운 분위기는 도쿄라는 도시가 내뿜는 활기찬 에너지가 드라마틱하게 담겨 있습니다.

작가의 더 많은 사진 및 영상은 사비에르 포르텔라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