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눈물샘을 자극할 30장의 사진들

#1. ISIS(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소총을 멘 어린 소녀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을 위한 예술, 디자인, 사진 커뮤니티 ‘Bored Panda’에서 회원들이 제출한 사진 중 우리의 눈물샘을 자극할 30장의 사진을 추려 공개했습니다.

인물사진과 포토저널리즘, 이 둘은 강렬하고 힘 있는 메시지를 내포한 예술 형태의 하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사진들은 그저 예술적인 모습 이외에도 우리가 사는 모습을 담으며 때로는 참담하고, 때로는 가슴 벅차고, 또 때로는 잔잔한 감동을 선물하는데요. 세계 각지의 회원들이 제출한 135점의 인물 사진 및 다큐멘터리 사진에서는 감동, 슬픔, 공감, 희열 등 다양한 이유로 우리의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각각의 사진은 장황한 설명이 없이도 세계 각지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의 생활, 문화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몇몇 사진은 차마 상상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우리의 삶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듯한데요. 비록 사진이지만 그들의 눈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연결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민, 공감, 사랑, 슬픔, 사진이란 매개는 그렇게 우리를 하나로 만듭니다.

#2. 염산 테러로 얼굴이 심하게 훼손된 모녀. 테러를 당한 후 아무도 그들에게 키스를 하려하지 않는다는 안타까움이 드러납니다.

#3. 내전으로 허물어진 집의 돌무더기에서 어린 여동생을 구하는 시리아의 소년

#4. 23시간의 성공적인 심장 이식수술을 마친 의사와 그 옆에서 쓰러져 잠든 어시스턴트

#5. 선생님의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12세 브라질 소년

#6. 죽은 쥐를 꼭 끌어안고 있는 과라니족의 어린 아이

#7. 시위대를 향한 사격명령을 거부한 경찰에게 키스를 하는 이집트 여인

#8. 태국의 행복한 노부부

#9. 시베리아에서 11일동안 기적같이 살아남은 어린 소녀

#10. 서로 껴안고 있는 흑인과 알비노 아기

#11. 상파울로의 어린 소년

#12. 몽골의 13살 베르쿠치(독수리사냥꾼)소녀

#13. 1965년, 베트남전에 참전한 한 무명용사

#14. 72년을 함께한 이후 마침내 결혼하게 된 두 노인

#15. 인도의 Vivekananda 미션스쿨의 시각 장애를 가진 알비노 소년

#16. 수련중인 소림사의 승려들

#17. 죽음의 수용소에서 해방된 르완다 소년

#18.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 나무와 소녀

#19. 총으로 무장하며 집을 지키는 아르메니아의 106세 노인

#20. 군복무를 위해 떠나기 전 눈물을 흘리는 중국 청년

#21. 무너진 집의 잔해에 갇혀있던 소녀. 이 사진을 찍은 뒤 한시간만에 숨져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22. 이민자 어머니 – 대공황 당시 시대적 배경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진

#23. 브라질 한 전통 민족의 촌장

#24. 니제르의 긴급 구호시설에서 보살핌을 받고있는 영양실조의 걸린 엄마와 아기

#25. 시베리아 가족의 식사

#26. 멕시코의 한 탄광 내부에서쉬고 있는 광부

#27. 히잡으로 가려져 오직 눈으로밖에 말할 수 없는 무슬림 여인

#28. 지하철 역의 마이코(舞妓, 춤을 추는 어린 기생)

#29. 암브라스 증후군(온몸이 털에 뒤덮히는 희귀병)에 걸린 한 여인

#30. 중국의 한 광부가 일을 마치고 나와 담배를 피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