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후반 런던, 베를린, 뉴욕의 하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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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태생의 사진작가 ‘Jo Brocklehurst(1935- 2006)’의 1970~ 90년대 이르기까지 런던, 베를린, 뉴욕을 배경으로 하위 문화였던 펑크, 페티쉬 클럽 등의 모습을 기록한 그녀의 작품이 현재 영국에서 전시 됨에 따라 다시금 주목 받고 있습니다.

‘Jo Brocklehurst’는 일찍이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화가 또는 ‘Draughtsperson’ 이라는 용어와 함께 비춰지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묘사되는 것을 싫어할 만큼 보다 자유로운 활동을 원했는데요. 1960년대에는 재즈 뮤지션을 주로 스케치 하였으며, 70년대 이후 본격적 런던의 클럽 생활에 매료되어 하위 문화에 집중하게 됩니다. 당시 PVC, 가죽, 금속 소재 등을 활용한 의류 및 액세서리, 화려하게 치장한 헤어스타일 및 화장 등은 남성과 여성 종래의 성을 초월한, 현재는 대중화 된 ‘앤드로지너스 룩(Androgynous look)’의 많은 영향을 끼쳤던 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전시 및 ‘Jo Brocklehurst’의 보다 상세한 정보는 영국의 일러스트레이션 갤러리인 ‘House of Illusttation’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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