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 빌 커닝햄 전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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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여름 세상을 떠난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이자 패션계의 상징적 인물 중 한 사람 이었던 ‘빌 커닝햄(Bill Cunningham)’의 전시가 예정 중에 있음을 밝혔습니다.

커닝햄은 수 십 년간 뉴욕의 거리를 바쁘게 활보하며 사람들의 패션을 담아낸 인물로, ‘타임(TIME)’지에 처음으로 패션 사진이 실린 이후, 약 50여년이라는 시간과 함께 수 많은 패션 아이콘들을 비롯하여 거리 위를 수놓는 일반인들의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이번 전시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뉴욕 최초의 박물관 이자 도서관을 운영하는 역사 보존 단체인 ‘뉴욕 역사 협회(New York Historical Society)’에 기증 되어 진행 되는데요. 개인 작업 물은 물론 그를 나타내는 상징과도 같은 실제 그가 사용 한 독일 태생의 ‘Biria’사의 자전거, ‘니콘(Nikon)’카메라, 작업복과도 같은 파란색 ‘Field-Style’자켓 또한 기부 되어 그를 그리워하는 수 많은 팬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전시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직 밝혀진 바 없으며 이번 다가오는 봄에 전시 계획을 밝혔는데요.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노력과 헌신에 기반한 수만 점의 사진들은 후대의 패션 및 사진 종사자들에게도 큰 영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