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에서 예술로, 닉 스미스의 모던 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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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의 컬러칩을 활용한 작품으로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 태생의 비주얼 아티스트인 ‘닉 스미스(Nick Smith)’가 ‘Paramour’라는 타이틀의 전시회에서 모자이크 형태의 누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작품들은 선정적인 문학작품 및 음유시인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팬톤의 스와치 카드(10,000가지 이상의 컬러를 시스템화 한 팬톤사(社)의 천으로 된 견본 직물카드)를 이어 붙인 누드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여성, 사랑, 욕망’이라는 주제 하에 선보이는 이번 작품들을 제작하기 위해 작가는 ‘로미오와 줄리엣’, ‘비너스와 아도니스’ 등의 작품에 등장한 내용들을 인용했으며, 소설가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D.H Lawrence)’, ‘존 클리랜드(John Cleland)’ 등 선정적인 작품으로 명성이 자자한(때로는 악명이 높은) 이들의 작품을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부제가 ‘금기된 사랑(Illicit love)’인 만큼 선정적이고 자극적인데요. 이러한 주제를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을 통해 외설이 아닌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의 발상과 방법이 매우 참신한 듯 합니다.

닉 스미스의 전시회인 ‘Parmour’는 현재 영국 런던의 ‘로렌스 알킨 갤러리(Lawrence Alkin Gallery)’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작가의 더 많은 작품 및 전시 정보는 닉 스미스, 로렌스 알킨 갤러리의 공식 홈페이지 홈페이지를 참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