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여성들의 아름다움이 담긴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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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조금씩 달라져왔는데요. 1900년대 초반의 여성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담겨있는 당시의 엽서카드에서 그 시대의 미의 기준이 되던 여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메일, 텍스트 메시지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연락하는 시대이지만, 1900년대 초반에는 지금의 휴대전화만큼이나 엽서, 우편이 주된 커뮤니케이션 매체였다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 인쇄술이 발달함에 따라 다량의 인쇄가 가능해지면서 실험적인 디자인 및 과감한 이미지가 사용되며 색다른 엽서가 많이 등장했는데요. 유럽에서의 근 80년 동안 혁명과 폭력, 정치적인 격동기를 지나 평화와 번영을 구가하며 ‘아름다운 시절’이라 칭해지는 1890~1914년 기간인 ‘벨에포크(Belle Epoque)’ 시절‘Boudoir cards’라고 불리던 엽서에는 여성들의 육체적 아름다움이 드러나 있는 엽서가 유행의 중심에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는 당시 유럽 여성들의 아름다운 모습 뿐만 아니라 일본, 네팔을 비롯한 동양 및 세계의 여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당대의 미적 기준과 패션,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현대적인 아름다움과 당시의 아름다움이 어떤 차이점을 보이는지, 복식과 문화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사진을 통해 함께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