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포토그래퍼의 시각이 담긴 트래블 가이드북 공개

louis-vuitton-fashion-eye-travel-guides-001프렌치 패션하우스 ‘루이비통(Louis Vuitton)’에서 세계 최고의 패션 포토그래퍼로 손꼽히는 5명의 작가와 함께 세계 5대 도시를 소개하는 여행 가이드북 ‘Fashion Eye’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루이비통의 여행 가이드북은 파리 태생의 천재 사진작가 ‘장루 씨에(Jeanloup Sieff, 파리 편)’, 캐나다 태생의 패션 포토그래퍼 ‘커트니 로이(Kourtney Roy, 캘리포니아 편)’, 50년대 ‘보그(Vogue)’의 화보를 이끌었던 ‘헨리 클라크(Henry Clarke, 인도 편)’, 초현실적인 표현을 바탕으로 70년대 패션 사진계를 장악했던 ‘기 부르댕(Guy Bourdin, 마이애미 편)’, 홍콩 태생의 패션 포토그래퍼 ‘윙 샤(Wing Shya, 상하이 편)’의 사진으로 구성됐는데요. 한 시대를 풍미한, 혹은 뚜렷한 아이덴티티로 여전히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포토그래퍼들의 사진이 담긴 이 가이드북은 여행 서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예술 서적에 가까운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각각의 포토그래퍼는 해당 도시에서 생활하며 도시의 풍경은 물론 인물 사진, 스트릿 스냅, 일상의 단면 등 도시의 모든 면면을 담았는데요. 이에 더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에세이와 인터뷰 등은 가이드북으로써의 기본적인 역할 이상의 매력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루이비통은 일전에 선보였던 여행 앱(App)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Louis Vuitton City Guide)’를 비롯해 패션하우스의 감각적인 가이드북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는데요. 패션과 여행이라는 두 주제를 루이비통만의 시각을 담아 조화롭게 엮어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가이드북은 디지털이 아닌 종이 서적으로, 여행이 지닌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극대화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정확한 발매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11월 중에 루이비통의 공식 홈페이지 및 매장을 통해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인 포토그래퍼의 시각으로 본 도시별 여행 가이드북 ‘Fashion Eye’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및 컬렉션 정보는 루이비통의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
louis-vuitton-fashion-eye-travel-guides-1 louis-vuitton-fashion-eye-travel-guides-2 louis-vuitton-fashion-eye-travel-guides-3 louis-vuitton-fashion-eye-travel-guide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