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를 지배하는 14살의 꼬마 서퍼

14살의 어린 서퍼(Surfer)가 우리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엔시니터스 출신인 닉 마샬(Nick Marshall)인데요. 그는 성장이 채 끝나지도 않은 작은 체구로 거대한 파도를 지배합니다.

닉 마샬(Nick Marshall)의 서핑 장면을 보고있으면, 그 누구도 그가 14살이란 사실을 알아차리기 힘들 겁니다. ‘헐리 유스(Hurley Youth, 나이키가 인수한 서핑 브랜드인 헐리에서 재능 있는 어린 서퍼들의 비디오를 공개하는 프로젝트)’의 가장 최근 에피소드에서는 닉 마샬의 재능이 유감없이 드러납니다.

어린 나이와 앳된 외모는 오히려 주변의 다른 서퍼들이 나이가 들어 보이게끔(?) 하는 느낌마저 주는데요. 고 난이도의 트릭들을 마음껏 뽐내는 닉의 모습은 마치 바다와 하나가 된 것처럼 보입니다. 캘리포니아 연안의 파도에서부터 서핑의 명소인 타히티 섬의 테아후푸(teahupo’o)까지, 닉이 정복하지 못할 파도는 어디에도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