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우리들의 이야기, ‘Ocean Waves(海がきこえる1993)’

전 세계적 많은 팬을 보유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스튜디오 지브리(Studio Ghibli)’의 몇 안 되는 90년대작인 1993년 개봉한 애니매이션 ‘Ocean Waves(海がきこえる1993)’가 미국에서 재개봉하며, 다시금 조명 받고 있습니다.

‘Ocean Waves(한글 제목: 바다가 들린다)’는 1993년 TV로 방영되기도 하였으나, 당시 다소 과소평가 된 ‘모치즈키 토모미치(Tomomo Mochizuki)’감독의 작품으로 주인공인 도쿄 대학의 학생인 ‘모리사키 타구’의 고교 시절 회상으로 시작되어 고향인 ‘코우치’의 아름다운 배경을 바탕으로 전학생 ‘리카코’ 그리고 타쿠의 가장 친한 친구인 ‘마츠오’등과의 10대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을 담은 청춘 스토리를 소재로 한 작품 입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 중 실사에 가장 가까운 작품 중 하나로 창립자 ‘미야자키 하야오(Miyazaki Hayao)’의 색채가 띄지만 보다 더 간결하고 절제된 화면으로 메시지를 전달 합니다, 또한 일본 청춘물의 경우 유독 우리와 비슷한 정서 탓인지 감정이입에 있어 보다 현실적으로 다가 오는데요. 차분한 그림 체와 O.S.T는 잔잔한 감동을 더해 다시 한번 많은 이들의 가슴 속 아련한 추억을 회상 시킬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래의 한글자막이 첨부 된 Ocean Waves의 예고편도 확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