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에 노출 된 마닐라 거리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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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태생의 포토 그래퍼 ‘Alan Dejecacion’은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Manila)’ 거리의 아이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가 진행하는 ‘Street Life’시리즈 중 하나인 ‘Manila’s Street Children’이라는 타이틀의 이미지는 마닐라에서 만난 각종 마약에 취한, 범죄의 피해자이자 일원이 된 아이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아냈는데요. 그는 이미지와 함께 거리의 아이들이 처한 현실을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유엔 인권 사무소(UN Human Rights Office)’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거리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수는 약 1억명이 넘는 것을 추정 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대부분이 신체, 성적 학대 및 범죄의 희생자 및 가해자로 폭력과 마약에 쉽게 노출되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미지 속 필리핀 역시 심각한 양극화로 2000년도 초반 까지도 UN 산하 아동 구호기관인 ‘유니세프(UNICEF)’에 따르면 약 5천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이 마닐라를 포함 필리핀 전역에 걸쳐 구금 시설에 수용되어 있었으며 거리에 나와 대부분이 구걸을 하면 생계를 이어 나갔는데요. 공개 된 이미지는 사실 약 20년전 촬영 된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다를 바 없는 모습이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포토 그래퍼 ‘Alan Dejecacion’이 사진을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 및 더 많은 이미지가 궁금하다면 이곳 을 통해 확인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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