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Rihanna) , “Work”뮤직비디오 공개

지난 달, 리한나(Rihanna)가 3년만의 정규 8집 앨범인 ‘Anti’로 컴백했습니다. 우리에게는 ‘Hotline Bling’으로 잘 알려진 랩퍼 드레이크(Drake)와 함께 첫 번째 싱글곡인 ‘Work’를 발표했습니다. 얼마 전, ‘Work’의 티저 영상을 통해 많은 팬들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는데요. 그 기대에 부응하듯, 이번 뮤직비디오는 총 러닝타임이 7분이나 되는 각기 다른 두 버전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첫번째 버전은 뮤직비디오 감독인 디렉터 엑스(Director X)가 연출을 했는데요. 그는 리한나(Rihanna)의 데뷔 싱글 곡이자 데뷔 당시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한 ‘Pon de Replay’와 드레이크(Drake)의 ‘Bling’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실력 있는 감독입니다. 이 버전에서는, 클럽 안의 남녀들이 술을 마시며 끈적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수많은 사람들 중 랩 댄스를 하는 드레이크(Drake)와 그를 유혹하는 리한나(Rihanna)의 트월킹(Twerking)은 가히 압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버전은 스웨덴 출신의 뮤직비디오 감독인 팀 에렘(Tim Erem)이 맡았습니다. 그는 유투브 공식 조회수 10억뷰를 돌파한 메이저 레이저&DJ 스네이크(Major Lazor&DJ Snake)의 ‘Lean on’을 촬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명 감독입니다. 이 버전에서는 군중이 아닌 리한나(Rihanna)와 드레이크(Drake) 두 사람에게만 초점을 맞췄습니다. 네온사인이 비추는 방 안에서 ‘Work’의 가사처럼 두 사람의 사랑과 갈등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한 때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 온 두 사람이기에 더욱 흥미로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3년이란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리한나(Rihanna), 그리고 두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 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