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서식지

대만 태생의 사진 작가 ‘Sheng Wen Lo’는 전 세계 동물원에 서식하는 북극곰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를 진행 하며 메시지를 던집니다.

공개 된 이미지는 유럽과 중국 전역을 통해 ‘White Bear’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시리즈로 ‘동물원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라는 단순한 1차원적 전달이 아닌 이미지를 통해 이를 증명하려 합니다. ‘Sheng Wen Lo’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북극곰의 부자연스러운 서식지에 있다는 걸 확인 했는데요. 굳이 슬픔을 찍으려고 노력하지 않았지만 어느 누가 봐도 부자연스럽다 라는 걸 느낄 수 있다고 그는 이야기 합니다. 2014년부터 시작 된 이 프로젝트는 비록 북극곰만이 아닌 동물원에 있는 많은 종들의 동물에 대한 이야기 일 텐데요. ‘우리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동물의 운명을 바꾸려는 욕구에 대해 좀 더 많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그는 주장하며 프로젝트의 지속성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동물원은 종의 보존을 위해 연구가 필요한 생태가 존재하는 중요한 공간이라 지만, 연출 된 공간 아래 북극곰이 보이는 퇴행적인 행동들은 많은 뜻이 함축된 메시지처럼 느껴집니다. 프로젝트 ‘White Bear’의 보다 상세한 정보 및 더 많은 이미지는 ‘Sheng Wen Lo’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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