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ed Oceans, 바다 한 가운데 세워지는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의 벽화

잉글랜드 동부 연안의 바다에 버려진 옛 군사용 해상 요새에 7명의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의 벽화를 세우는 “Painted Ocean”이라는 프로젝트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Read Sand Sea Fort라는 해상 요새는 제2차 세계대전 시기에는 독일군에 대항하는 영국의 방어 기지였고, 1970년대에는 미디어 검열에 대항하는 해적방송 운동을 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프로젝트에는 Obey Giant로 전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Shepard Fairey 와, Futura 2000, London Police, How & Nosm, 그리고 프로젝트 창시자 본인인 Tristan Eaton까지 총 7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합니다.

7명의 아티스트들은 험난한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 위의 녹슨 요새에 본인만의 벽화를 그리는 극한의 작업을 하게 되고, 그 과정은 모두 Full-Length 다큐멘터리 필름에 담겨져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야심차고 모험적인 예술 프로젝트로 남기 위해 시작했다는 Painted Ocean. 거리의 예술이 바다 위의 조형물로 나아간 결과물은 어떤 모습일까요?

영상 속 Painted Ocean을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