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미항, 코파카바나 해변의 1970년대 풍경

캐나다 출신의 포토그래퍼, ‘Blake W. Smith’는 이탈리아의 나폴리,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를 포함해 세계 3대 미항으로 손꼽히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코파카바나(Copacabana)’ 해변의 약 40년 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약 5km 길이에 달하는 코파카바나 해변은 활처럼 굽어진 해안선과 맑고 푸른 바닷물로 절경을 이루는데요. 이 아름다운 해변은 1년 내내 세계 각지에서 몰려드는 관광객과 대담한 수영복 차림의 아름다운 여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축구 연맹인 ‘FIFA’에서 주관하는 비치 사커 월드컵을 비롯한 각종 비치 발리볼 대회 및 서핑대회가 열리는 장소인데요. 이제 약 한 달여를 앞둔 ‘2016 리우 올림픽 발리볼’,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등이 진행되는 활동적인 공간이기도 합니다.

촬영된 이미지는 1978년의 사진으로,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지역이 처음 관광지로 개발되기 시작한 중요한 역사의 한 면이 담겨 있는데요. 세피아톤의 색감이 드러나는 빈티지한 배경에 자유롭게 해변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은 2016년인 지금 보아도 여전히 세련된 느낌이며, 당시의 생동감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포토그래퍼 Black W. Smith의 더 많은 이미지는 그의 공식 플리커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