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달리기만 하면 리복의 신발을 공짜로 드립니다

‘리복(Reebok)’은 스톡홀름의 도심 한 복판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자사의 런닝화인 ‘지펌프 2.0(Zpump 2.0)을 선보였습니다.

거리 한 가운데 설치된 빌보드 안에는 리복의 런닝화인 지펌프가 놓여져 있는데요. 빌보드에 설치된 스피드 건(Speed Gun)에 찍힌 속도가 일정 수준을 넘으면 누구나 지펌프 2.0을 ‘공짜로’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리복 지펌프2.0에게 달리기란, 트레드밀, 레이스 트랙처럼 정해진 공간을 뛰는 것이 아닙니다. 그곳이 운동장 위든, 우리가 바쁘게 뛰어다니는 길거리 위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달릴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트레드밀 위에서 달리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WE WERE NEVER CREATED TO RUN ON TREADMILLS)’라는 광고 카피가 매우 적절하게 느껴집니다.

체험을 통해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몸소 느끼게 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제품까지 선물한 리복의 크리에이티브가 돋보이는 광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