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 사진전, 마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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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떠오르는’ 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동, 연남동 등 마포 일대를 10년 전부터 다니며 당시의 인물 및 풍경을 기록한 사진작가 박혜정의 ‘마포 사람들’ 전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마포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박혜정은 주변 사람들의 인물 사진부터 시작된 작업을 배경 및 풍경 사진까지 영역을 넓혀 활동해왔습니다. 단순 주거 지역을 넘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재 망원동, 연남동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2005년부터 2008년까지의 마포일대를 담은 사진은 현재는 보기 드문 비디오방, 레코드 가게 등을 담으며 당시 향수를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사진작가 박혜정은 흘러온 역사를 보는 듯 묘한 여운이 남는 흑백사진 특유의 포근함과 차분함이 공존하는 매력에 빠져 흑백사진으로 표현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가장 가까운 거리의 사람들과 배경을 당시 그대로의 모습으로 담백하게 표현한 그의 사진 전시는 금일 11월 28일(월)부터 진행 중인데요. 전시에 관한 상세 정보는 아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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