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도가 선보이는 일본 만화로부터 영감을 받은 50종의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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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디자인 스튜디오 ‘넨도(Nendo)’의 최근 프로젝트는 가구 디자인과 일본 만화의 예술적 양식에 대한 아주 특별한 퓨전 양식을 선보였습니다.

넨도는 일본의 건축 디자이너, ‘사토 오오키(Oki Sato)’가 이끄는 건축학부 학도생들의 모임으로 시작해 2002년도에 설립된 실험적인 디자인 그룹입니다. 이들은 일상 속 아주 작은 아이디어를 통해 “!” 를 보여주며, 간결하지만 깊이 있는 디자인으로 실생활 용품은 물론 다양한 장소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일본인이 선정한 디자이너 top 10 에 선정 되기도 했는데요. 현재, 일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많은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그룹입니다.

이들은 무려 50종의 의자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각각의 의자는 ‘효과선’이라 일컬어지는 일러스트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됐는데요. 이는 평면 일러스트레이션과는 달리 주로 움직임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 양식입니다. 넨도의 의자들은 마치 일본 만화처럼 차원 개념을 뛰어넘어 제작 되었습니다. 이렇듯 특별한 관점에서 제작된 각각의 의자들은 스스로가 표현하는 감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의자들은 꽤나 명확하게 실용적인 측면을 고려해 제작된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몇몇 디자이너들은 말하길, “거울 마감 처리는 반사되어 비춰지며 보여주는 공간이 마치 실재(實在) 하는 것처럼 보이는 새로운 공간층을 만든다. 마치 만화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말이다.”라고 전하며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넨도는 이처럼 전혀 새로운 접근과 표현법을 통해 예상을 디자인을 선보여 왔기에 전 세계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데요. 이름부터 ‘진흙’이라는 뜻을 지닐 만큼 자유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그들의 행보가 매우 기대됩니다. 그들의 더 많은 디자인 제품 및 정보는 넨도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