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ic means : 그래픽 디자인 프로덕션의 역사

미국의 인디펜던트 프로덕션인 graphic means의 영상 디렉터이자 프로듀서인 ‘브라이어 레빗(Briar Levit)’이 컴퓨터가 등장하기 이전, 그래픽 디자인 및 인쇄업의 종사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데스크탑 컴퓨터가 등장하며 그래픽 디자인 산업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킨 지가 어림잡아 30년 이상이 됐는데요. 데스크탑 등장 이전 시대에는 그래픽 디자인 산업 종사자들이 직접 손으로 바쁘게 작업해야만 했습니다. 다행이 기발한 기능을 가진 기계와 도구들이 등장하며 꼼꼼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 프린팅을 하기 전까지의 공정을 책임졌던 형태였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graphic means의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과거로 돌아가 1950년부터 1990년 까지 그래픽 디자인 프로덕션의 모습을 담았는데요. 라인캐스터(행 단위로 활자를 주조하는 기계)부터 사진 식자(사진 식자기에 의해 필요한 문자를 문자판에서 골라내어, 이 문자를 적당한 배율로 인화지 또는 필름 위에 인화하는 작업)까지, 그리고 페이스트업(오려낸 활자를 붙이는 작업)부터 PDF(Portable Document Format,에 이르기까지 당시의 작업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담아냈습니다.

또한, 작가, 식자공, 디자이너를 비롯해 당시 그래픽 디자인 및 인쇄와 관련된 직업 종사자들의 증언도 인터뷰식으로 함께 담겨있어 당시의 상황을 더욱 자세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큐멘터리의 본편은 현재 작업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독립 프로덕션인만큼 서포트가 필요한 관계로 프리 오더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graphic means의 자세한 정보 및 프리 오더는 그들의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