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arel Bicycles의 밤거리를 수놓는 자전거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 많은 이들이 해가 진 시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날씨와 더불어 야외 활동을 즐기는데요. 자전거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습니다. 독일의 수도 베를린 기반의 자전거 전문회사인 ‘Happarel Bicycles’에서 세계 최초로 빛을 반사하는 자전거 프레임을 선보였습니다.

어두운 밤 시간, 보호장치 및 가시성을 높이는 LED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것은 라이더 본인은 물론 상대 라이더 및 거리의 행인들, 운전자들에게도 매우 위험한데요. Happarel Bicylcle은 안전과 디자인 측면을 모두 고려한 ‘빛 반사’ 자전거 프레임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화려한 빛을 띈 채 밤 길을 누비는 자전거의 모습은 가시성을 높이는 데에만 집중한 것이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 미적 가치를 높여 보는 이들에게 시각적인 아름다움까지 선사합니다.

Happarel Bicycle이 더욱 의미 있는 점은, 직접적으로 빛을 발산하는 점등 방식이 아닌 빛 반사 염료로 코팅해 은은하게 빛을 반사해 시각적인 부담 없이도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전거에 염료를 코팅하는 방식이므로 새로운 자전거를 구매하지 않고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프레임 및 휠 전체에 커스터마이징 하는 비용은 450유로부터(한화 약 58만원), 프레임만 커스터마이징 하는 비용은 290유로부터(한화 약 37만원)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및 미적 디자인까지 고려한 그들의 자전거가 밤거리를 어떻게 수놓을 지 기대가 됩니다.

Happarel Bicycle의 자세한 정보 및 커스터마이징 의뢰는 그들의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