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서커스(circus) 빈티지 포스터 공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묘기와 볼 거리를 제공하는 서커스의(Circus)의 원형을 담아낸 흥미로운 오리지널 빈티지 포스터가 공개 되었습니다.

서커스의 유래는 무려 1768년도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영국 뉴 캐슬 출생의 ‘필립 애슬리(Philip Astley)’에 의해 줄타기, 곡예 등을 중심으로 발레 스타일의 ‘오페레타(Operetta, 오페라에 비해 작은 규모로 대사와 노래, 무용 등이 섞인 가벼운 가극)’와 ‘팬터마임’을 복합 시킨 서커스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793년, 영국인 ‘존 빌 리켓츠(John Bill Ricketts) 에 의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오프닝을 선보이며 1800년대 본격적으로 대중화 되었는데요. 미국으로 넘어간 서커스는 다양한 캐릭터는 물론 동물들과 호흡을 맞추며 수많은 볼거리를 제공 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이동식 천막의 무대 형태는 미국인인 ‘조슈아 퍼디 브라운(Joshua Purdy Brown)’이 기존의 목조 건물에 캔버스 천으로 된 고정 무대에서 이동식 텐트 형태로 개량하며 현대적인 형태로 탈바꿈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역시 유일무이한 서커스 단체인 ‘동춘 서커스’단이 명맥을 유지하며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서커스와 약 250년 전에 탄생한 서커스의 원형은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당시의 포스터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