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프린터의 최강자, 후지필름의 후속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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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광학기기 및 필름 제조회사인 ‘후지필름(Fujifilm)’에서 세련된 디자인의 휴대용 스마트폰 사진 프린터기 ‘Instax Share SP-2’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제품은 지난 2014년에 첫 등장해 포터블 프린터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Instax Share SP-1’의 후속작으로, 2년의 공백 기간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데요. 기존의 사용자들이 다소 아쉬워했던 부분을 254dpi(254dpi의 해상도는 1인치 당 600개의 점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에서 최대 320dpi로 높였으며, wi-fi 네트워크 기준, 인쇄시간을 16초에서 10초로 단축시키며 놀라운 성능 향상을 이뤄냈습니다.

또한, 기존의 시간, 날씨 등 정보가 인쇄되는 리얼타임 탬플릿과 리미티드 탬플릿, SNS 탬플릿, 스퀘어 탬플릿 등의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콘트라스트, 밝기, 채도 조절이 가능하며, 여러 장의 사진의 결합까지 가능한 콜라주 탬플릿이 더해져 보정 요소 또한 추가된 모습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Instax Share SP-2’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구매가 용이한 인스탁스 미니 즉석필름을 사용하며, 내장 배터리는 micro USB를 통해 충전이 가능한데요. 간편한 휴대용 대체 상품을 넘어선 성능 및 기능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Instax Share SP-2 제품은 $199(한화 약 23만원)에, 전용 필름팩 2세트는 $20(한화 약 2만 3천원)으로 다음 7월에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