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스포르티브, 야니크 노아의 폴로 셔츠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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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정통 스포츠 용품 및 의류 브랜드인 ‘르꼬끄 스포르티브(Le Coq Sportif)’는 다가오는 2016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French Open 2016)를 맞아 프랑스가 가장 사랑하는 인물인 ‘야니크 노아(Yannick Noah)’가 입었던 폴로 셔츠를 재해석 했습니다.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공개한 ‘노아 폴로(Noah Polo)’라는 타이틀의 이 셔츠는 야니크 노아가 1986년 남자 프로 테니스 투어의 경기에서 직접 입었던 셔츠가 모티브가 됐습니다. 레트로한 컬러 블록과 블랙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디자인은 30년이 지난 이후에도 그 모습의 변화가 거의 없을 정도로 흡사해 마치 ‘왕의 귀환’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테니스 코트 위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야니크 노아는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인물 1위에 오를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한데요.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중 하나인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3개라는 엄청난 개수의 싱글 타이틀을 가진 그의 셔츠를 재해석 해 발매하는 것은 프랑스 정통 스포츠 브랜드의 입장에서도 매우 뜻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노아가 현역 시절일 때부터 꾸준한 스폰서였던 르꼬끄 스포르티브와의 인연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듯 해 많은 이들에게 하나의 옷을 넘어 잔잔한 감동까지 주는 듯 합니다.

지금은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야니크 노아란 이름의 뿌리에는 테니스라는 스포츠가 단단히 자리잡은 만큼 이번에 공개한 셔츠는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셔츠는 오는 4월 2일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정식 발매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