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리시의 16SS 컬렉션 두 번째 파트, 비디오 룩북 공개

밀리터리 룩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전개해나가는 영국 태생의 브랜드 ‘마하리시(Maharishi)’에서 2016년 봄/여름 컬렉션의 두 번째 파트인 비디오 룩북을 공개했습니다.

1994년, 패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하디 블레크만(Hardy Blechman)’에 의해 설립된 마하리시는 밀리터리 기반의 브랜드로, 친환경적인 소재 활용 및 색다른 디자인, 동시에 최신기술을 접목시킨 뛰어난 기능성 및 실용성을 갖춘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외에도 마하리시의 두 번째 라인인 MHI를 전개하며 더 구체적이고 정체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강한 그래픽 및 테마를 보여주며 유럽은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도 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두 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는데요. 첫 번째 파트의 주제는 ‘로마 카톨릭 사제의 종교적 복장(Religious grab of Roman Catholic Priest)’과 태국 불교의 수도승과 템플 기사단(성지순례와 성역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기사단)에서 강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반면에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파트의 주제는 ‘지역을 초월한 종교적 복장과 습관(Post-Geographic Devotional Uniform & Habit)’이라고 하는데요. 룩북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밀리터리 룩에 더욱 초점을 맞춰 오버코트, 레인자켓, 필드자켓 등 다양한 복장을 통해 주제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하리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카모플라주 패턴은 스탠다드 스웻셔츠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의 주제가 ‘지역을 초월한’ 종교적 복장과 습관인 만큼 영국 분재 패턴, 일본 전통 복식의 실루엣, 남미의 민속 외투로부터 시작한 판초스타일 등 다양한 문화적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브랜드 명이자 동시에 아이덴티티인 마하리시는 본래 힌두교의 정신적 지도자 또는 현자를 뜻하는데요, 종교적인 복장 및 정신과 밀리터리라는 전혀 새로운 이종결합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내는 마하리시의 컬렉션 및 활동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친환경이라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최신 디지털 기술의 적용 또한 마하리시만의 독특한 특징은 앞으로의 움직임에 더욱 기대가 실리는 이유입니다.

컬렉션의 자세한 정보 및 구매는 마하리시의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