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Expensive Shit’, 4천만원 상당의 캡 공개

글로벌 남성잡지 GQ와 미국 힙합 뮤지션 ‘투체인즈(2Chainz)’가 함께 하는 웹 시리즈인 ‘Most Expensive Shit’에서 4천만원이라는 괴상할 정도로 놀라운 금액의 캡 모자를 선보였습니다.

Most Expensive Shit은 제목 그대로 놀라운 가격에 형성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체험해보는 웹 시리즈물인데요. 약 3천만원에 육박하는 신발, 5천만원의 선글라스, 30만원의 햄버거, 1억원의 가격을 호가하는 생수 등 놀라운 제품들을 MC를 맡은 투체인즈가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소개하며 많은 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캡 모자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 에라(New Era)’에서 제작됐는데요. 미국 프로농구 팀 ‘LA 레이커스(LA LAKERS)’ 캡 모자로,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전 11시 30분에 은퇴경기를 치룬 전설적인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합니다. 제품은 총 두 가지 스타일로, 24,000$(한화 약 2,700만원), 38,000$(한화 약 4,300만원)의 가격이 책정됐습니다. 이탈리아 캐시미어, 황금빛의 뱀가죽 등을 주재료로 사용했으며, 금, 다이아몬드 등의 귀금속 재료로 디테일을 더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가격에 비해 실제 제품은 크게 메리트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는데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제작된 제품이니만큼 가격보다는 그 의미와 취지에 집중해서 본다면 분명 재미있는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