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풀로 만든 친환경적인 웻수트 공개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 코리아’에서 2016년 출시되는 모든 ‘웻수트(Wet Suit, 잠수 등을 위해 입는 고무 소재로 제작된 옷)’에 석유 소재의 네오프렌(합성 고무) 대신 식물성 소재의 ‘율렉스(천연 고무 소재)’를 사용한 ‘파타고니아 율렉스 웻수트(Patagonia Yulex® Wetsuit)’를 선보였습니다.

파타고니아는 환경에 불필요한 피해를 만들지 않겠다는 확고한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요. 기존에 사용된 합성 고무 소재인 ‘네오프렌(Neoprene)’이 썩이 않아 자연 분해가 어렵고 재활용해 사용하기도 힘들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파타고니아는 이러한 사실에 기반해 미국 율렉스사(社)와 수년간 연구 끝에 식물에서 얻은 친환경 율렉스(Yulex, 사막에서 자라는 떨기나무 구아율에서 얻은 친환경 고무)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천연 고무로 제작된 ‘파타고니아 율렉스 웻수트’는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여 재활용 원단을 사용한 것은 물론 원료 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했다는 ‘FCS(Forest Stewardship Council Certified)’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인데요. 네오프렌 프리의 식물성 소재는 땅 속에서 자연 분해가 가능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합니다. 또한, 우수한 신축성은 물론 방풍 코팅 처리로 뛰어난 내구성과 보온기능까지 갖춰 차가운 바다에서도 빛을 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더해, 파타고니아는 지난 2015년 ‘율렉스’ 소재 관련 국제 특허를 공개해 웻수트 제작으로 인한 환경적 피해를 서핑 산업 종사자들에게 알리고, 율렉스와 같은 친환경 소재 사용에 동참하기를 격려함으로써 친환경을 표방하는 많은 기업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파타고니아 율렉스 웻수트’는 2016년 7월 이후, 전 세계적으로 21가지 스타일의 웻수트를 출시할 예정이라 하는데요. 브랜드의 근간에 자리잡은 환경에 대한 건강한 철학이 바탕이 되기에 파타고니아라는 이름이 더욱 빛나는 듯 합니다. 파나고니아 율렉스 웻수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의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