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크루즈 2017 캠페인 영상 공개

이탈리안 패션하우스 ‘구찌(GUCCI)’의 크루즈 라인인 ‘구찌 크루즈(GUCCI Cruise)’에서 영국의 코스튬 문화를 향한 헌사와 70년대 영국 펑크 문화가 느껴지는 2017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6월, 구찌는 크루즈 라인의 2017년 컬렉션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기분 좋은 충격을 안겨줬는데요. 패션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에서 컬렉션 무대를 가지며 구찌의 컬러를 유감없이 선보였습니다. 약 세 달이 지난 지금, 구찌는 2017 캠페인 영상을 통해 컬렉션 무대와는 또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캠페인 영상에도 역시 ‘글렌 루치포드(Glen Luchford)’이 디렉터로 참여하며 구찌의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포토그래퍼이자 필름 디렉터인 루치포드는 구찌의 지난 시즌 캠페인 화보 이래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디자인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낸 영국의 명 배우이자 ‘레이디(Lady)’란 칭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바네사 레드그레이브(Vanessa Redgrave)’가 주연이 되어 70년대 영국의 펑크와 유스 컬처의 에너지를 그대로 재현했는데요. 영화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의 배경이 됐던 ‘채스워스 하우스(Chatsworth house)’를 배경으로 영국의 유서 깊은 코스튬 문화에 대한 특별한 헌사와 함께 펑크 스타일링을 통한 브리티시 유스 컬처를 절묘하게 병치시키며 구찌 컬렉션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냈습니다.

구찌 크루즈의 2017 캠페인은 영국 문화를 향한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강한 애정을 바탕으로 채스워스 하우스와 3년간 장기 프로그램의 형태로 진행된다 하는데요. 다양한 아이디어로 구찌에 활력을 불어넣은 알레산드로 미켈레인만큼 이탈리안 패션하우스라는 강한 오리지널리티에 영국이라는 전혀 다른 요소를 어떻게 매력적으로 융화시킬지 기대가 됩니다.

구찌 크루즈의 2017 컬렉션 이미지 및 캠페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구찌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