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X 구찌 고스트, 에디토리얼 룩북 공개

1이탈리안 패션하우스 ‘구찌(GUCCI)’와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구찌 고스트(Gucci Ghost)’가 함께 진행하는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에디토리얼 룩북을 공개했습니다.

구찌의 열성적인 팬이자 독특한 감성의 그래피티로 자신의 영역을 뚜렷하게 구축한 구찌 고스트는 그래피티 이외에도 음악, 스노우보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이자 영감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구찌와 함께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에디토리얼 룩북을 공개했습니다.

구찌 고스트의 초창기 작품은 판매를 위한 용도가 아닌 거리 전시를 통한 대중소비를 위한 목적이었는데요. 발전을 거듭한 그의 작품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에게도 큰 영감을 제공하며 구찌의 2016년 가을 컬렉션 및 2017년 크루즈 컬렉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일으켜왔습니다.

구찌 고스트는 지난 몇 년 동안 뉴욕에서 다방면의 아티스트이자 DJ로 활동해왔는데요. 동시에 구찌의 열렬한 팬인 그는 뉴욕의 곳곳에 구찌 모노그램 등 구찌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새겨왔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뜨거운 반응을 보인 뉴요커들과 함께 그의 인지도도 상승함은 물론 입지도 더욱 단단해졌는데요. 그의 그래피티 작품은 기존 구찌의 정숙하고 얌전한 감성과 정반대의 이미지로 뉴요커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구찌 고스트는 “나는 뉴욕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왔다. 뉴욕에서는 여타 도시에 비해 의류 브랜드가 많이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브랜드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을 통해 독특한 문화가 형성됐다. 나 역시도 그중 하나였고, 구찌의 로고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 구찌는 스트릿웨어 브랜드가 아니지만 내게 있어 구찌의 로고는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자리매김했다. 나에게 구찌는 브랜드 이상의 언어라 할 수 있다. 구찌는 내게 훌륭함 그 자체이다.”라며 구찌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에디토리얼 룩북은 스케이터,그래피티를 비롯한 스트릿 컬처와 구찌의 헤리티지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지역인 맨해튼의 부촌(富村), 어퍼 이스트(Upper East)지역에서 촬영됐는데요. 구찌 고스트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테니스 코트, 건물들의 코너에 등장한 스케이터들의 모습은 젊고 신선한 옷으로 갈아입은 구찌의 애티튜드를 완벽하게 전달하는 모습입니다.

구찌 X 구찌 고스트의 협업 컬렉션은 구찌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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