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요크와 함께한 더 셰퍼드 언더커버의 시즌 첫 룩북

1일본 태생의 천재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Jun Takahashi)’가 이끄는 ‘더 셰퍼드 언더커버(the shepherd UNDERCOVER)’에서 영국의 전설적 밴드 ‘라디오헤드(Radiohead)’의 리더 ‘톰 요크(Thom Yorke)’와 함께 첫 번째 시즌 룩북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8월 말, 준 타카하시는 그간 전개해온 언더커버의 새로운 라인인 더 셰퍼드 언더커버를 공개하며 많은 팬들에게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물했는데요. 준 타카하시는 더 셰퍼드 언더커버를 통해 특유의 아방가르드함이 느껴지던 언더커버와는 또 다른 감성의 정숙하고 포멀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만들겠다는 타카하시의 철학이 반영된 컬렉션 제품은 톰 요크라는 아이코닉한 인물을 만나 브랜드 컬러를 극대화했는데요. 메인 모델인 톰 요크를 비롯해 준 타카하시 본인과 ‘프라그먼트 디자인(Fragment Design)’의 ‘후지와라 히로시(Hiroshi Fujiwara)’까지 등장한 이번 룩북은 컬렉션 제품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의 단면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톰 요크, 준 타카하시, 후지와라 히로시가 착장한 봄버 재킷, 니트웨어, 바지와 버튼업 셔츠 등으로 구성된 어패럴은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 아닌 실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한 듯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이는데요. 그간 선보였던 언더커버와는 또 다른 감성으로 전개하는 첫 번째 시즌인 만큼 향후 더 셰퍼드 언더커버의 행보를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셰퍼드 언더커버의 시즌 첫 번째 룩북의 더 많은 이미지는 ‘언더커버’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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