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치프, 16S/S 컬렉션 룩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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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치프는 2010년에 설립된 여성 어패럴/굿즈 브랜드로, 가방 및 액세서리로 시작해 2012년도부터는 본격 여성 의류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첫 시즌부터 90년대 문화에 기반한 확고한 컨셉으로 국내 수많은 여성 브랜드와 조금은 다른 분위기의 쿨한 이미지를 보여줬는데요. 이런 미스치프의 움직임은 단숨에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습니다.

미스치프는 이번 2016년 봄/여름 시즌 룩북을 타 브랜드에 비해 다소 여유 있는 시점에 공개 했습니다. 이번 룩북에서는 마치 90년대 하이틴 잡지를 연상시키는 미스치프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데요. 미스치프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은 ‘박스 로고 탑’뿐만 아니라, 시즌 패턴으로 예상되는 클래식한 타탄 체크 패턴의 제품과 액세서리를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입니다.

작년부터 이어진 90년대 트렌드는 올해 상반기에도 역시 계속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허용되던 황금기의 복원’이라는 미명 하에 모두가 비슷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미스치프는 여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그간 그들이 보여온 확고한 컨셉과 그에 따른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스치프의 이번 컬렉션은 오는 금요일 오후 6시, 압구정에 위치한 편집숍 ‘웍스아웃(Worksout)’에서 전시회를 통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컬렉션 이미지 및 자세한 정보는 미스치프의 공식홈페이지 를 확인해보세요.